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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IT 창업 경진대회 휩쓴 한국디지털미디어고
한국디지털미디어고의 전경. [사진제공=한국디지털미디어고]특성화고등학교지만 취업보다는 진학을 월등히 많이 하는 학교가 있다. 취직을 못해서가 아니라 더 수준 높은 공부를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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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 높은 대학진학률, 낮은 청년취업률
다니엘 린데만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천연자원이 별로 없는 한국에선 사람이 중요한 자원이다. 높은 교육열 덕에 1960년대부터 고속성장을 이뤘다. 이제는 정보기술(IT)·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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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터뷰] 고졸 취업…"대학보단 돈버는게 낫죠"
대학진학률은 감소하고 고졸자의 취업률은 상승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발표된 교육부ㆍ한국개발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대학 진학률은 69.8%였다. 2011년 72.5%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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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분야 집중 연구…서울대가 안 하는 것 골라 하겠다”
지난달 29일 취임한 조동성(67) 신임 인천대 총장은 28가지 실천계획안을 들고 다닌다. 총장 선거에서 공약으로 제시한 사업이다. 사업별로 PM(Project Manager·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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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세우는 교육부, 불통 대학, 학벌주의 … 길 잃은 ‘평생교육’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왼쪽)이 3일 학생들이 점거 농성 중인 학교 본관 앞에서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백지화를 선언한 뒤 학생 측의 답변을 듣고 있다. [뉴시스] 이화여대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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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보다 실력 우선하는 시대…전문화·특성화로 4차 산업혁명 대비할 것”
학령인구 감소로 고등교육은 총체적 위기, 전국 137곳 중 100곳 특성화해야 생존 가능… 백화점식 전공 폐지, 편의점식 맞춤 전공 개발, ‘커뮤니티 칼리지’ 평생교육으로 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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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의 젊은이들도 민생고에 시달리나?
최근 한국 젊은이들이 취업난에 허덕이고 특히 과도한 등록금 부담에 신음한다는 뉴스를 들으면,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나 역시 대학 4년 내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나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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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공무원 27명 배출, 대학 부럽지 않아
공무원 27명, 전국 최다 배출 특성화고 ‘서울공고’ 서울공고 토목건축과 학생들이 지난 4일 토지 측량 도구인 레벨을 갖고 야외 수업을 한 뒤 단체 촬영에 임했다.고등학생이지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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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백수보다 ‘공딩(공무원시험 준비하는 고교생)’이 훨씬 낫죠!
시험 과목에 사회·과학·수학 추가되면서 고교생, 재수생도 공무원시험으로 눈 돌려… 4월에 실시될 9급 공무원 공채시험에 10대 응시자만 3156명, 전년보다 50% 증가직업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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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사이트] 채용에도 스펙 다이어트 필요하다
신입사원 채용시즌이 돌아왔다. 이 맘 때면 지원자도, 뽑는 기업도 피를 말리는 과정을 거친다. 어떻게든 합격하려는 취업준비생과 좀 더 나은 인재를 골라내려는 기업 간의 줄다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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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보다 여자가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 길어
남성보다 여성이 대학 졸업 후 취업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별로는 공학계열이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이 가장 짧았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5일 한국교육고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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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다음달 2일부터 대학생 내년 입영 희망원 접수
지난 1월 4일 오후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 입소대대에서 열렸다. 이날 입소한 여군 부사관후보생과 훈련병들이 가족들과 아쉬운 이별인사를 하고 있다. 입소식에는 여군 부사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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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 고교생 30%로 늘려 대학진학률 낮춘다
2022년까지 특성화고교·마이스터고교 등 직업계 고교의 학생 수는 현행 수준인 33만 명 수준으로 유지된다. 대신 일반계 고교의 정원은 저출산 여파에 따른 학생 수 감소에 맞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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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공 선택 잘못하면 ‘밑지는 장사’ 의약 13.8%… 예체능 계열은 -1.5%
10년 전 대학 진학을 앞둔 자녀를 뒀다고 치자. 인문사회계와 이공계 중 어디를 보내야 남는 장사를 할까. 2005년 기준으로는 인문사회계를 보내는 게 유리했다. 비용과 미래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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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익률 전문대보다 낮다…예체능계열은 마이너스
10년 전 대학 진학을 앞둔 자녀를 뒀다고 치자.인문사회계와 이공계 중 어디를 보내야 남는 장사를 할까.2005년 기준으로는 인문사회계를 보내는 게 유리했다.비용과 미래편익(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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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 지원자 급감…안보법 영향?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국민 반발에도 불구하고 집단적 자위권 등 안보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를 밀어붙인 올해 자위대 지원자가 급감했다. 지난 8~9월 고졸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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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대학 교육이 위기다
이종화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전 아시아개발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지난주 미국의 영부인 미셸 오바마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진학을 권유하는 랩을 했다. 오바마 여사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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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내년 공공기관에서 1만8500명 신규 채용, 올해보다 4.8% 많아
내년 한국전력에서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1250명을 새로 뽑는다. 다음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914명, 한국철도공사가 810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 808명을 선발한다.19일 기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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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강국을 가다] 청년에게 창(創)을 허하라
청년실업은 지구촌의 화두다. 경기가 나빠지면서 어느 나라든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졌다. 취업문이 현저히 좁아진 시대, 결국 창업에서 탈출구를 찾을 수밖에 없다. 한국도 ‘창조경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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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일본 경제의 부활에서 배울 것
김광기중앙일보시사미디어 본부장 일본을 둘러볼 기회를 최근 가졌다. 경제가 진짜 살아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다. 현지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종합하면 일본 경제는 부활의 전기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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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턴 채용, 중견기업으로 확대 … 정규직 전환 땐 월 65만원 기업 지원
청년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에 취업을 전제로 한 인턴 채용이 5만 명으로 확대된다. 지금까지 인턴제는 중소기업이 위주(3만5000명)였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중견기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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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고졸자 취업과 회사 정착 지원 시스템 만들 것"
제3회 일자리창출 전략회의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특성화고 교장들, 고교 졸업생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해 특성화고 고졸인들의 취업 진단과 해결 방안을 모색 하고자 자유토론을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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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미 하비머드대, 등록금 대비 취업연봉 최고
졸업장을 따는 데 들인 돈(등록금 등) 대비 가장 많은 수익 을 올릴 수 있는 미국 대학은 캘리포니아 하비머드대로 조사됐다. 이 대학을 졸업한 후 20년 동안 받 는 연봉 평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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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40대 대졸 이혼남 '가장 불행'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문직에 종사하는 20대 미혼 여성’이 가장 행복하며, ‘자영업에 종사하는 40대 대졸 이혼남’이